식품정보

커뮤니티 > 식품정보
Tel. 02-501-0186

식품정보

제목 너는 봄에 더 맛있다! - 매실
작성자 (주)세종푸드
 
너는 봄에 더 맛있다! 매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방송된 ' 허준' 이란 드라마를 기억하시나요?
드라마에서 허준이 역병에 걸려 고열과 설사로 죽어가는 백성의 치료 약으로 매실을 쓰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 후 매실값이 폭등하고 전국에 매실 수요가 넘처 매실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매실의 열기.....무엇 때문인지 어떻게 먹을 수 있는지 살펴 볼까요?
 
# 눈 속에서 피는 설중매(雪中梅), 매실

매화의 열매인 ' 매실' 의 수확기는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이며, 망종(芒種 · 6월 6일 무렵) 이후 수확한 매실이 최고의 효능을 갖는다. 매실은 다른 과일에 비해 수확기간이 짧다. 매실 성분의 85%는 수분이며, 10%는 당분, 5%는 유기산이다. 매실은 매실청, 매실식초, 매실잼,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 웰빙 식품으로 널리 사용된다. 또한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은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 푸른 보약' 이란 별명이 붙어 있다.

매간(梅干)은 예부터 장수식품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 우메보시' 라 하여 식품으로 애용한다. 우메보시는 매실을 소금에 절인 다음 차조기 잎을 넣어 만든 매실장아찌다. 우메보시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건강식품이며, 식욕을 북돋우고 배탈을 막아주며 피로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우메보시의 보존 기간은 상당히 길어 100년 된 것도 있을 정도다.
매실주(梅實酒)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메스꺼움을 가라앉히며 어깨가 자주 결리거나 요통이 있을 때도 좋고, 성호르몬 분비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초록색 보약, 매실

매실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의 활동을 활발하도록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어 먹으면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간과 쓸개는 매실로 인하여 좀 더 수월히 해독작용을 한다.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은 세포에 보호막을 만들어서 간세포와 같은 세포의 손상을 막아준다.
매실에 들어있는 구연산과 각종 무기질이 호르몬의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화를 예방하며,

이 구연산이 우리 몸에 쌓여 있는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여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매실에 들어있는 카테킨산이라는 성분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치료한다.
그러나 이렇게 유용한 ' 매실' 도 과하게 섭취 시 부작용이 따르니 명심하여야 한다.
매실 부작용으로 제일 많이 손꼽히는 것이 바로 치아 손상이다.
치아는 신맛에 부식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매실 또한 신맛이 있어서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
두번째 부작용은 매실을 그 자체로 너무 많이 먹다 보면 신맛으로 인하여 위가 손상될 수 있다.
매실을 먹고 싶지만 위가 염려가 된다면, 매실을 설탕과 함께 원액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
 
  · 구입요령 :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먹지 않은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살구 (매실은 털이 촘촘하게 나 있으며 녹색을 띠고 있지만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하고 살구와 비슷한 향기가 난다.)
  · 보관방법 : 깨끗이 씻어 냉장보관한다.
  · 손질방법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는다.
  · 섭취방법 : 매실주, 매실장아찌로 이용되는 외에 매실정과, 매실잼, 매실차 등으로 섭취한다.
  · 궁합음식정보 : 회 (매실의 피크린산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회를 먹을 때 살균작용을 한다.)
  · 다이어트 : 식이섬유소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 올리브유 매실 드레싱(100인 기준)

재료 : 올리브유 500g, 식초 500g, 사이다 100g, 매실엑기스 1kg, 소금 설탕, 식초, 다진양파 100g, 다진마늘 50g

첨가하면 좋은 재료 : 레몬즙, 파세리 가루, 검정깨 (올리브유가 없으면 식용유로 대체 가능, 마늘은 기호에 따라 넣어준다)
 

 
# 매실소스 탕수육

재료 : 식용유 1L, 매실엑기스 8L, 진간장 1L, 녹말물

Tip

매실즙이 새콤달콤하기 때문에 식초와 설탕을 넣을 필요가 없다.
기호에 따라 간장을 넣지 않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도 된다.
 
# 매실차 · 매실주 담그는 법

- 매실차는 풋매실을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황설탕을 켜켜이 넣어가며 용기에 7할 정도만 담는다. 그대로 밀봉해 실온에서 100여 일 정도 보관하면 매실이 떠오르는데 이때 매실은 건져내고 시럽만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차를 마실 때는 매실 시럽을 찻숟가락으로 3& sim4번 정도 덜어 잔에 담고 생수를 부어 하루 1& sim2잔 정도 마신다.

- 매실주는 풋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매실을 용기에 담고 흑설탕을 켜켜이 넣은 후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3개월 정도 지나면 술이 숙성되는데 이때 매실 건더기는 건져내고 술만 걸러 보관한다.
 
출처 - 네이버